마산시립박물관 소나무 위에 걸린 달.
시립박물관 바로 위에는 '문신미술관을 다른 곳에서 만든다, 문신 작품 중 하나가 위작논란을 빚고 있다'라며 지역예술계에서 최근 이슈의 중심이 된 마산 문신미술관이 있습니다.
시립박물관 앞 공원 풍경. 화이트 밸런스를 텅스텐 모드로 맞춰 찍은 장면. 파란색이 많이 비춰지면서 유령도시처럼 느껴집니다.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시립박물관 외부 모습. daylight 모드로 찍은 때문인지 위 사진보다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.
시립박물관 내 정자와 솔. 정자 안에서는 두 명의 노인과 한 명의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. 아주머니는 소리를 배웠는지 판소리 한 자락을 읊었습니다.
마산 시립박물관 아래 성호초등학교 가는 길. 지나가는 자동차를 장시간노출로 찍었습니다. 마산 시립박물관 아래 성호초등학교 가는 길(맨위). 아래서 위로 지나가는 자동차를 장시간노출로 찍었습니다(중간). 맨 아래는 위에서 아래로 지나가는 자동차를 장시간노출로 찍은 사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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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 제법이군
^^ 감사함다. 종종 뻘짓 하겠음다.
부럽군.
밤에 찍은 사진 멋있네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