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내가 술을 마시는지, 술이 나를 마시는지 모르겠네요. 드뎌 결심 하나를 했음다. 절주가 아닌 금주를 해야겠어요.
무언가를 버리고 나니 허허로워 술에 계속 손이 갔는데, 이렇게 살다가는 쓰레기가 될 듯 하네요. 한 달 안에 진짜 술을 끊고 무언가 준비를 해야겠음다. 거의 9년 만에 금주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음다. 내달 10일부터 1년여 금주를 해야겠다는...
그 사이 한 달 간 절주하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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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으면 그냥 끊는 거지, 한 달 안에가 뭐꼬?
지대로 연착륙하려고요. ^^
참말로 쪼잔한 사람입니다.
의회 시정질문에 열받아 보복인사를 한다는 것이 시장으로서
할 일인가요.
의회도 당신의 발밑창 만큼도 생각하지않다는 증거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