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. 지난 2년이란 시간, 아니 4년이란 시간이 통째로 부정되고, 날라간 느낌.
오랜만에 다시 광장에서 저만의 밀실로 숨어 들어야겠네요. 예전에 그랬듯...
역시 광장은 그 끝이 안 좋네요.
오랜만에 다시 광장에서 저만의 밀실로 숨어 들어야겠네요. 예전에 그랬듯...
역시 광장은 그 끝이 안 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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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 말인지요.
혹시 직장에서 상처받은일이 있나요?
그렇다면 맘 푸시고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곤 하지요.
시간과 세월이 약이됩니다.
파도소리 철석이는 바닷가에서 바람쏘이며 기분좋았던 기억들을 생각하며 크게 웃어보는것도'''
아 참, 어제 무학산자락에서 독수리떼를 보았는데 혹시 독수리가 우리지역에 서식하는지 알고싶네요.
저가 알기로는 안사는 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정말 저가 횡재한것 아닌가요.
독수리의 생생한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운이고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.
독수리가 마산에 온 이상, 앞으로도 겨울철에 마산에서 머물다 갈 수있을것 같으니 그 환경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?
좋네요. 우리 공장에서 있었던 일은 담에 술자리서 알려드릴게요. 개인적으로는 참담하다는.... 글고 독수리는 낼 중에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